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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원주의대 교수 예병일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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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7 : 여한솔 (boyzone07@yonsei.ac.kr)   (2014.02.06 17:37)      
선생님!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

음, 다름이 아니라, 사실관계가 필요한 문장이 있어서 이곳에 남깁니다.

" 2. 기초종합평가시험을 성적에 반영하지 않다가 올해 처음으로 성적에 반영했고,"
이 글귀에 대해 사실관계가 명확히 표현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가 본과1학년 2학기 마지막 시험을 치를 무렵이었습니다. "기종평이 성적에 반영된다."라는 말을 제기억 똑똑히 분명하게, 기초의학 교수님께 들었습니다. (특정 과목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한학년 후배들에게도 '일부과목'에 대해서는 성적에 반영된다며 툴툴거림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추가적으로 설명하면, 다른 모든 시험 (특히나 국시가 더 그렇습니다.)은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성적에 반영이 됩니다. 기종평 과목에서만 '성적이 반영된다고 하니 과목등수가 뛰었다'라는 말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아마도 선생님께서 밑에 언급하신대로 "줄을 쫙 긋는 학생들이 없어져서 기종평 전국성적이 올랐다"라는 논리가 더 맞을것 같습니다. . 아무래도 1/5 확률보다는 1년간 배웠던 지식이 더 성적이 잘 나오는것은 분명하겠지요!

그래서 "원주의대 학생에게 자율은 사치다"라는 말은 잘못된 표현이라 생각합니다.
(2014.02.07 09:07)
과거에 "기종평 시험이 성적에 반영된다"고 한 건 병리학을 비롯하여 특정과목 점수만 일부 반영되었을 뿐입니다. 병리학은 계속 점수 반영했지만 대부분 과목은 점수 반영하지 않다가 이번에는 처음으로 약칭 <기종평>이 독립된 과목으로 학점을 부여했습니다.
과거에 답안지에 작대기 하나 긋던 학생도 병리학 시험은 제대로 쳤으며, 이번에 성적을 보면 전과목 점수가 전보다 향상되었습니다.
최근 수년간 전과목 종합하여 선두인 학교는 100점 만점에 60점을 넘는 정도, 꼴찌는 40점 정도였고,(차이가 큰 게 놀랍기는 합니다) 올해도 전국분포는 전과 거의 같은데 우리 학교는 10점 또는 그 이상 향상되었으니 과거의 작대기긋던 학생들 몇 명 사라졌다고 점수가 이렇게까지 향샹된 게 아니라 <기종평> 과목이 신설되어 성적을 반영하니 전원이 눈에 불켜고 덤벼든 것이라 판단됩니다.
즉 작년까지는 시험칠 때 빨리 치고 끝내려고 했을 뿐 점수 잘 받는 일에 관심없다고 올해는 전과목에 정신을 차리고 들어가니 "기종평 시험 치면 입학 때보다 성적이 떨어진다"는 과거의 발언은 틀린 것이고, "기종평 시험치면 입학 때보다 성적이 올라가서 전국 20% 안에 들어간다"로 바뀌어야 할 상황입니다.
"원주의대 학생(사실은 모든 학생이 그럴 걸로 생각됨)에게 자율은 사치"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9253 : 최욱진 (korean.er.md@gmail.com)   (2014.02.05 10:50)      
안녕하십니까? 재울산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는 최욱진(95)입니다.

교수님 생각이 나서 잠시 들렀다가 갑니다. 지난 달에 교수님으로부터 의과대학에 대한 여러 이야기들을 듣고 정말 애정이 있는 분이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올해부터 대다수의 이들이 가지 않았던 길을 가시게 되어 어려움이 많겠지만 오히려 교수님이기에 밝은 미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가끔 조용히 들러(?) 소식도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안녕과 평화가 깃들기를 기원드립니다.
(2014.02.05 23:04)
최욱진 교수님께서 여기를 방문해 주시다니 영광입니다.
원주의대 소식지 창간호에 교수님 인터뷰 내용이 실리는데 방금 막 최종교정작업을 했는데 이름을 금세 또 대하게 되네요!
한 때는 학생들과 전쟁 치른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는데 요즈음은 학생들이 포기했는지 덜 소란스럽게 홈페이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1일에 어쩌면 저도 울산에 따라갈 듯한데 그 때 또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9252 : 임승혁 (snghk@hanmail.net)   (2014.01.29 10:52)      
교수님. 안녕하세요, 2010년 여름에, 토요일에 시험을 보지 못하여 생화학 시험을 교수님 사무실에서 따로 쳤던 학생입니다. 교수님께서 그때 재시를 허락해주셔서 본과 1학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때 말씀해 주신 말씀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리고 어느새 6년의 의과대학 생활을 마치고 의사면허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찾아뵈어야지 찾아뵈어야지' 하면서도 쉽사리 교수님께 연락을 드리고 찾아뵙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2014년 새로운 한 해에도 건강하시구요. 다음엔 제가 용기를 내서 꼭 한번 찾아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014.01.29 11:17)
나이들수록 세월이 무섭게 빨리 가는데 그게 벌써 3년 반이나 지나서 이제 당시의 풋내기 의대생이 의사 선생님이 되셨네요!
박경철 선생님의 <시골의사의 아름다운 동행>에도 전에 우리가 겪은 것과 유사한 고민이 나오는데 앞으로 인생을 슬기롭게 잘 헤쳐 가면서 훌륭한 의술을 베풀게 될 것을 믿습니다!



9247 : 김유리   (2014.01.22 06:43)      
아무래도 제가 중간에 핸드폰 번호를 바꾸게 되면서 문자를 받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미국에서 3주차 실습을 시작했습니다.
문화 차이인지, 조용한 성격 때문인지 한동안은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조금이나마 익숙해졌다 싶으니 또 떠나야할 날이 가까워 왔습니다.

개강하면 찾아뵙겠습니다~^^
(2014.01.22 07:15)
아래 글 올린 후 며칠 후에 문자 보내려 하던중 "유리는 이미 미국에 갔어요"라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벌써 마지막 학년이 되었는데 세월 지나서 생각해 보면 "참 좋은 때입니다!".
어젯밤에는 오래간만에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고, 그 자리에서 이름나온 사람들께 전화도 하고 그랬는데 자주 하는 이야기지만 인생을 즐겁고 신나게 즐기기를 기대합니다.



9225 : 김유리   (2013.12.29 03:40)      
교수님, 안녕하세요? 문득 생각이 나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특별활동'이라는 과목이 처음 생겨나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막막했던 때가 있었는데
저는 어느 새 본과 3학년 실습도 마치고 메이저 시험도 끝나
이제는 선택실습을 위해 미국에 갈 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는 '특별활동'이라는 것이 참 막막하기만 했는데,
그 때 이후로 뭔가에 도전해보고 시도해볼만한 용기를 많이 얻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냥 어영부영 졸업하고 의사가 되고 싶지는 않다보니 갈수록 생각만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무언가에 도전하는 용기를 늘 격려해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2013.12.29 13:41)
겨울이 오기 전에 선택실습으로 UAB갈 학생들 모두에게 한 번 찾아오라고 문자를 보냈지만 나은이밖에 안 찾아왔던데 이번에는 미국으로 선택실습 떠난다고 파악된 학생들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연락해야겠네요.
미국처럼 넓은 땅에도 언제 어디서 내 인생에 도움을 줄지 모를 사람들이 흩어져 있으니 모르고 있는 것보다는 알고 있는 게 스쳐 지나갈 수도 있는 기회를 챙기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인생에서 영원히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과 경험을 잔뜩 챙겨서 돌아오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9212 : 예1   (2013.12.18 19:34)      
교수님 내년에 예2 과목 의료인문학 맡으시나요?
(2013.12.18 22:57)
의예과 2학년에는 기존의 <의료인문학> 과목이 사라지고 대신 2학기에 <환자-의사-사회 I>과목이 생겨나는데 이 과목을 맡게 될 것입니다. 1학기에는 한 해만 하고 사라질 과목을 맡게 되며 이외에도 <전인활동>과 함께 2학기에 또다른 과목을 맡게 될 가능성이 있으니 13학번은 여러 모로 내 품을 벗어나기가 힘들겠습니다.



9211 : 본1   (2013.12.18 16:26)      
교수님 내년에 본2 과목 맡으시나요?
(2013.12.18 22:58)
본과 2학년 <의료윤리>과목 담당교수로 선임되었으므로 올해 <생화학> 수업을 못하고 작별을 고할 일이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9194 : 홍진원   (2013.12.06 12:39)      
예교수님 저번주 이상준선생님 오신수업에 198등의 진실은 왜 안말해주시나요 그수업때 다음주에 말씀해주신다고 하셨어요
이 질문의 목적과 목표는 진실이 궁금해서입니다.
(2013.12.06 13:30)
오늘 중에 글 올리겠습니다.



9189 : 김지우 (greatjanet@hanmail.net)   (2013.12.04 22:22)      
11. 공인덕, 예병일, <몸살림 운동처방전>, 씽크스마트 신청합니다
(2013.12.05 01:29)
이상 이벤트를 마감합니다.



9188 : 진영현 (zyh5998@nate.com)   (2013.12.04 22:06)      
마빈 해리스, <문화의 수수께끼>, 한길사로 <아까운 책 2013>을 변경하도록 하겠습니다 밑에 누가신청한걸 못&#48419;네요
(2013.12.05 01:29)
글 올려 놓고 나니 이미 바로잡았네요!



9185 : 정건 (msh1024@hanmail.net)   (2013.12.04 21:57)      
<아까운 책 2012>와 <기억의 지도> 신청합니다



9184 : 진영현 (zyh5998@nate.com)   (2013.12.04 21:56)      
<아내에게 바치는 1778가지 이야기>와
. 작가 수십명, <아까운 책 2013>신청합니다
(2013.12.05 01:28)
<아까운 책 2013>은 이미 소유자가 결정났으므로 <아내에게 바치는 1778가지 이야기>만 증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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