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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원주의대 교수 예병일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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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비밀번호 E-mail

10896 : aliyoivi (ivxezoako@udeemail.com)   (2018.10.15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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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5 : uhurehu (eaxhdufa@udeemail.com)   (2018.10.15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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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4 : aralebuvib (asoqama@ivmail.com)   (2018.10.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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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3 : oqoligdagivo (zupomo@ixebmail.com)   (2018.10.15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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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2 : ewelizoxewfih (ufovuze@ixebmail.com)   (2018.10.1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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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1 : ufivitij (ehuyjuw@ivmail.com)   (2018.10.1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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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90 : uisahiwej (emuducac@ixebmail.com)   (2018.10.14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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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9 : uxoyalutp (uerkud@ixebmail.com)   (2018.10.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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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88 : Payday (cecille@pochtar.men)   (2018.10.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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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16 : 박인정 (lee4822@gmail.com)   (2018.05.24 14:13)      
예병일 교수님 안녕하세요
1년 전에 방명록을 남겼던 취준생입니다.

홍보회사에서 인턴을 하다 그만두고 방황 뒤,
다른 업종으로 다시 취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진입하려는 업계가 문화예술과 관련돼 지적 훈련을 하려는 참 입니다.
근데 제가 처한 문제는
저는 인문학전공자인데다가(그마저도 학부시절에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 인문학적 소양이 있는 편도 아닌 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성향이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사고력보다 감정과 직관이 더 강하여
과학적이고 논리적인 사고체계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만 교수님 홈페이지에 기웃거리며
과학적인 사고는 무엇인가
이성적 사고는 어떻게 해야하나를
살피고 있습니다.

혹시 이성적,과학적,논리적 사고 훈련에 좋은 방법을 추천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책이 되어도 좋고 강연이 되어도 좋고 뭐든 좋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8.05.25 22:59)
과학자들은 과학이 무슨 근거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과학철학자들의 눈으로 보면 과학도 근거가 부족하여 어떻게 근거를 찾는 것이 더 좋은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는 학문분야에 불과합니다.
과학에도 분야가 많으므로 "과학적 사고"를 어떤 식으로 함양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하기는 어려운데 케임브리지대학교 장하석 교수님께서 EBS에서 특강을 하신 내용을 우선 권합니다. Youtube에서 "장하석 과학 철학을 만나다"를 검색하면 EBS 방송내용을 검색할 수 있는데 이 내용은 과학적 사고에 대해 비판을 하는 내용이 많지만 이를 통해 과학적 사고가 무엇인지를 배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13번의 강연내용을 동영상을 볼 수 있으며, 같은 제목의 책으로도 나와 있으니 이 내용을 습득한 후 다음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10794 : 타의대생 (kcs2546@naver.com)   (2018.05.01 18:59)      
안녕하세요 교수님. 원주의대는 아쉽게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타 의대에 재학중인 예과 2학년입니다ㅎㅎ 밑 분이 쓴 글이 마치 제가 쓴 글인 것같아 놀랐습니다! 의대를 지망하던 수험생 시절 구글 검색을 하다 교수님의 홈페이지를 들른 적이 있습니다. 그때 교수님이 써주신 좋은 글들 읽으며 의대 생활이 뭔지 맛보기도 하고.. 2000년대 초반 정취가 물씬 나는 홈페이지 디자인에 사이트 구석구석을 다 들어가 본 기억이 납니다.

2년여가 흘러서 의과대학생이 되고, 생화학을 공부하고 있는차에 또 우연히 이 사이트로 돌아오게 되었네요. 예전 원주의대 캠퍼스에 면접을 보러간 기억도 납니다. 붙었다면 교수님의 지도를 받았을테죠! 이렇도록 인연은 한끝차이인가봅니다ㅎㅎ 아직 많은 관문이 남아있지만, 정진하여 훌륭한 의사가 되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글 보러 자주 찾아뵙겠습니다ㅎㅎ
(2018.05.02 13:42)
방문을 환영합니다.
인생을 가꾸어 가는 방법은 아주 다양하며, 성취할 목표를 가진 사람이 더 풍요로운 인생을 즐길 가능성이 큽니다. 즐겁게 의과대학 시절을 보내고,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10216 : 예2   (2017.07.08 11:44)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타교 의예과 2학년 학생입니다.
'지못미 의예과'를 읽고 교수님을 알게되었고, 이 사이트까지 알게 되었습니다.
본과를 몇달 남겨두고 어떻게 남은 시간을 보내면 좋을까 해서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1.영어, 2.통계공부, 3.논문읽는 연습하기
이렇게 3가지를 학교에서 권장했는데, 사실 이것을 다 하는 것도 힘들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능력 말고도 의예과 신분으로서 본과에 진급하기 전에 반드시 해야할 것이 무엇인가 궁금합니다.
(2017.07.08 12:53)
미래를 내다볼 힘이 있다면 인생을 훨씬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을 텐데 아쉽게도 인간에게는 그런 능력이 없습니다.
인생을 나름대로 의미있게 사신 분들의 이야기를 종합하면 인기나 유행에 편승하는 것은 언제 방향이 바뀔지 모르는 오토바이에 올라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흔히 하는 말이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걸 찾아서 하라는 것이고, 그래야 힘이 들더라도 쉽게 회복될 수 있습니다.
인생에 목표가 분명한 게 있다면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해 보라고 할 수 있지만 그게 아니라면 예과 때는 이 세상에 얼마나 다양한 일들이 있는지를 알아보고, 그 중에서 내가 잘 할 수 있고,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더 열심히 해 보라는 것입니다.
지못미 의예과 책에도 다양한 활동을 한 (이제는 거의 모두 의사가 된) 선배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으니 참고로 해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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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Wonju College of Medicine, Yonsei Univers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