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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bon(50)-리스본의 마지막 밤이 깊어 갑니다
8년만에 다시 찾은 유럽의 첫 목적지는 포르투갈 리스본이었습니다.
근교의 에스토릴(Estoril)에서 열린 학회에 참석하면서 유럽의 스포츠의학 수준을 체험한 후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 벨기에 브뤼셀로 출발해야 하므로 한국에서 서양사를 이야기할 때는 덜 알려져 있지만
역사적으로는 피지배자의 입장에 많이 서야 했던 포르투갈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많이 배운 후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해야만 했습니다.

Risbon(49)-리스본의 밤거리
사진 아래에 두 명이 뭘 하는지 잘 보이지 않네요!

Risbon(48)-포르투갈에서의 마지막 식사
서양요리는 튀김밖에 없는 줄 알았는데 구이를 발견했습니다.
2인분이라는 표시와 함께 사진으로 제시된 음식이 워낙 먹음직스러워 "저걸로 하자"고 하니 동행한 공인덕 교수님께서 "100유로인데?"라고 하셨습니다.
"나는 이런 걸 먹지만 예 교수는 이렇게 비싼 거 안 먹쟎아!"라고 하시는 듯했지만 그래도 아주 구미를 당기길래 "그래도 먹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메뉴판을 보니 모양은 비슷한데 재료만 다른 50유로짜리가 있어서 결국 사진으로 본 것은 반 가격에 해당하는 생선구이를 골랐습니다.
이 사진은 둘이 먹기에 충분한 50유로(약 8만원)인 음식이며, 당연히 포르투갈에서 먹은 가장 비싼 것입니다.

Risbon(47)-리스본의 먹자 골목

Risbon(46)-이런 게 도처에 널려 있으니 뭐가 뭔지 구별이 힘듭니다

Risbon(45)-언제 어디서 보아도 웃음을 자아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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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partment of Medical Education, Wonju College of Medicine, Yonsei University.